건국대학교 이O정 선배
입시를 준비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주변에 입시를 제대로 아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학종을 준비하다 보니 필요한 자료를 찾는 것부터 생기부 방향 설정까지 거의 모든 과정을 혼자 감당해야 했고 정작 가장 중요한 내 생기부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없다는 점이 늘 불안으로 남아 있었습니다.

게다가 어문 계열을 희망했기에 계열 특성상 외고 출신 진학생이 많아 일반고인 제 위치에서 등급 컷이나 경쟁력을 비교하기도 어려웠습니다. ‘과연 내가 학종으로 경쟁력이 있는 걸까?’, ‘남은 1년, 이 중요한 시간을 어떤 방향으로 써야 할까?’ 와 같은 막막함이 계속 쌓여가던 시기에 강인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강인함에서는 제 진로와 희망 학과에 맞는 컨설턴트분을 매칭해 주셨고 단순한 조언이 아니라 단계별 생기부 분석을 통해 제 생기부의 강점이 어디에 있는지, 경쟁력이 되는 포인트가 무엇인지,그리고 무엇을 보완해야하고 나아가야하는 지를 정말 구체적으로 짚어주셨습니다.

그 과정을 통해 그동안 제가 막연하게 느끼던 ‘부족함’이 무엇인지 명확히 알 수 있었고 처음으로 정확한 목표와 전략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큰 틀에서 방향만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한 갈래의 주제를 끝까지 깊게 파고들 수 있도록 설계해 주셨다는 점이었습니다. 전략이 분명해지니 불필요하게 흔들릴 일이 줄었고 다른 걱정에 에너지를 쓰지 않아도 되어 공부에도 훨씬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학종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학교의 역할 역시 중요했는데 솔직히 제 학교는 생기부를 세심하게 써주는 환경은 아니었습니다. 그로 인해 심적으로 많이 지쳤고 종합을 포기하고 교과로 방향을 틀까 고민했던 순간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때 컨설턴트님께서 해주신 “이 분야에 대한 너의 진심이 정말 많이 느껴졌다. 이 경험들이 생기부에는 어쩔 수 없이 안 녹아있더라도 면접에서 만큼은 풀 수 있으니 꼭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라는 말이 저에게는 ‘그래도 면접까지는 가보자’라는 강력한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평범한 일반고 3등급대였던 저는 5개 학종 합격 그리고 일부 학교에서는 장학금까지 받으며 1지망이였던 건국대학교에 진학할 수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강인함은 단순한 컨설팅이 아니라 끝까지 포기하지 않게 만들어 준 전략과 확신의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학종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일반고라는 이유로, 성적이 낮다는 이유로 지금까지 열심히 준비해 온 길을 쉽게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강인함과 함께라면 후회 없는 선택과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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