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이O헌 선배
강인함입시컨설팅을 처음 알게 된 것은 2학년 1학기쯤이였습니다. 1학년을 혼자 생기부 준비를 해보니 학종 준비가 정말 어렵단 걸 깨달았습니다. 수학 문제와는 다르게 세특은 정답도 오답도 없고 단지 ‘나는 이런 학생이야’를 잘 보여주어야 한다라는 방향만 알고 있으니 저에겐 정말 골칫덩이로 다가왔습니다.

2학년 1학기를 마칠 무렵 나름대로 고민했다고 한 생기부를 검사받고 싶어 찾은 것이 강인함이였습니다. 처음엔 내가 시간만 낸다면 컨설팅이 필요할까란 생각을 했었는데, 컨설팅을 받은 후엔 제 생각이 틀렸단 것을 확신했습니다. 가장 좋았던 점은 제가 쓴 세특 초안을 검사해주시는데 있었습니다. 정해진 답이 없던 저의 세특에 모범답안이란 참고서가 생긴 기분이였습니다.

주제 선정시 항상 제가 뭘 하고 싶은지, 어떤 것에 관심이 있는 지를 파악하시고 저의 전반적인 생기부에 적절한 것을 추천해주시니 제가 시간을 정말 많이 아낄 수 있었습니다. 남은 시간을 학습에 투자하여 문과이지만 미적분이란 과목을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선택과목이 다양해지는 2학년 2학기를 강인함과 같이 마무리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때 생각보다 성적이 안나와 힘들었었는데, 저의 멘탈케어까지 신경써 주시니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담임 선생님이나 친구들 한테 말 못할 학습 상담을 받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3학년 때는 더욱이 저의 고민을 잘 들어주셨고 멘탈적인 부분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돌아오지 않을 고등학교 생활을 강인함과 함께 해 정말 좋았습니다. 만족 그 이상을 했기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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